한밤에서 아라토르와 새로운 여정을 떠나세요

WoW 한밤
October 1st 6:00pm에 등록 게시자: Blizzard Entertainment

플레이어는 한밤 대장정에서 투랄리온과 알레리아 윈드러너의 아들 아라토르와 함께 새로운 이야기 전개를 진행할 수 있습니다. 여러분은 알론서스 파올의 요청에 따라 아라토르를 영입해 대륙을 넘나들며 빛의 유물을 찾아 나서게 됩니다. 태양샘에 있는 사제와 성기사들의 기력이 바닥나면서 필요해진 것이죠.

아라토르의 임무는 익숙한 장소에서 새로운 경험을 선사하는 한편, 가족과 빛과의 관계를 스스로 마주하는 또 다른 여정을 함께하게 됩니다.


아라토르와 함께하는 세계 유람

여러분이 방문하게 될 장소 중 몇 곳을 알려드리겠습니다.

  • 희망의 빛 예배당에서 초창기 성기사의 유물을 찾고, 스컬지의 공격으로부터 지켜내세요.
  • 붉은십자군 수도원의 어둑한 복도를 돌파해 성스러운 빛을 증오를 표출하는 데 사용하는 자들을 저지하세요.
  • 망치 주둔지에서 태양길잡이 데즈코를 도와 아라토르가 되고자 하는 성기사는 무엇인지 깨닫게 하세요.

아라토르의 이야기는 검은바위 산의 그림자에서 절정에 다다릅니다. 이곳에서 로서의 후예들과 함께 아버지의 유산이 지닌 무게를 직시하고 빛을 섬기는 종복으로서 어떤 길을 걷고자 하는지 확실하게 결정해야 합니다.

여정의 끝에 이르면 처음으로 아르칸티나를 방문하게 됩니다. 이곳은 호드와 얼라이언스에 구애받지 않고, 지친 이들이 모이는 선술집입니다.


어떤 길을 택하든, 모든 길은 잘아타스를 위시한 공허와의 대면으로 이어집니다. 그럼 아제로스에서 만나 뵐 날을 손꼽아 기다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