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냥꾼의 13단계 방어구와 옛 세트 방어구를 소개합니다.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의 4.3패치에서는 데스윙과 그 부하들이 등장하며, 이들은 모험가들에게 지금껏 겪어보지 못했던 시련을 안겨줄 것입니다. 물론, 그 시련을 이겨낸 이들에게는 더욱 강력하고 새로운 전리품이 기다리고 있겠지만요. 이번 시간에는 사냥꾼의 13단계 방어구를 비롯하여, 앞으로 형상변환에 사용될 옛날 세트 방어구들을 살펴보겠습니다.
사냥꾼 - 고룡추적자 전투장비 (가칭)
(13단계 세트 방어구의 명칭은 앞으로 변경될 여지가 있으며, 한글화된 스크린샷은 명칭이 확정되는 즉시 업데이트하도록 하겠습니다!)
사냥꾼의 세트 방어구를 디자인할 때는, 사냥꾼이 직접 사냥한 동물로 손수 세트 방어구를 만들었다는 느낌이 강하게 들도록 하는 편입니다. 이번 패치에서는 나쁜 용들이 많이 등장하기 때문에 용을 주제로 하게 되었습니다. 투구를 장식하고 있는 용의 머리와 사슬로 동여맨 어깨의 용가죽 날개를 통해 뼈만 남은 용이 사냥꾼에 달라붙어 웅크리고 있는 느낌을 주고자 하였습니다.
사냥꾼의 1단계 - 12단계 세트 방어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