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스타 2011이 시작되었습니다!

디아블로 III, 스타크래프트 II: 군단의 심장, 그리고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판다리아의 안개, 이 세 가지의 공통점은 무엇일까요? 네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가 현재 개발하고 있는 게임들이죠! 그런데 이 게임 모두를 한자리에서 만나보실 수 있는 기회가 왔습니다. 바로 지스타 2011 입니다!

국내 최대 게임쇼이자 게이머의 축제, 지스타 2011이 부산 벡스코에서 조금 전 시작되어 13일 일요일까지 계속됩니다. 올해도 어김없이 지스타에서는 블리자드 부스를 만나보실 수 있는데요. 방문하는 분들께서는 한글 버전의 디아블로 III는 물론 국내에서 처음으로 공개되는 스타크래프트 II: 군단의 심장과 블리자드 DOTA, 그리고 얼마전 발표된 따끈따끈한 신작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판다리아의 안개를 직접 시연해 볼 수 있습니다.

이뿐 만이 아니죠! 스타크래프트 II 각 팀을 대표하는 선수들이 벌이는 이스포츠 경기인 팀 에이스 인비테이셔널을 매일 블리자드 부스에서 직접 관람하실 수 있습니다! 물론 이 대회는 곰TV를 통해서도 생중계됩니다. 스타크래프트 II, 디아블로 III 개발자들과 함께하는 개발자와의 만남과, 팬아트작가들의 전시회 등 다양한 이벤트도 함께 진행되며, 블리자드 관련 상품을 현장에서 구매하실 수 있는 블리자드 스토어 부스도 마련되어 있습니다.

블리자드 부스 및 지스타 2011에 대해 궁금하신 사항이 더 많으시다고요? 그럼 지스타 2011 안내페이지를 살펴보세요. 그럼 부산에서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