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치를 적용할때마다 새로운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에 로그인하는 느낌을 드릴 수 있도록 언제나 새로운 요소를 추가해왔습니다. 5.2 패치: 천둥의 왕좌에도 역시나 게임 내 PvP 콘텐츠의 주요 변경사항, 신규 공격대 던전, 새로운 퀘스트 중심지, 공룡이 서식하는 신비로운 섬등많은 새로운 컨텐츠들 이외에도 여러 직업들 관련 변경사항 또한 다수 계획 되어있습니다.

천둥의 섬에 폭풍의 전조가 일고 있습니다. 바로 천둥왕 레이 션과 그의 추종자 세력인 잔달라 부족입니다. 다시 한번 호드와 얼라이언스의 영웅들은 이 새로운 위협에 맞서 싸워야 합니다. 허나 테라모어의 대학살과 키린 토를 분열시킨 배신으로 인해 다시금 피에 물들어가는 두 진영간의 대립은 점점 심해지고 있습니다. 이렇든 호드와 얼라이언스 모두 동시에 두개의 적과 전쟁을 치르며 아주 어려운 상황에 직면해 있습니다. 음영파는 어떻게 해서든 두 진영의 힘을 빌어 판다리아에서 레이 션의 위협을 막아내고자 합니다.

투기장 12번째 시즌이 곧 종료됩니다. 이제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의 투기장과 전장에서 영광스러운 전투로 기개를 떨친 플레이어들에게 새로운 도전과 더욱 강력한 보상이 기다리고 있는 13번째 시즌이 찾아옵니다. 최고의 PVP 플레이어를 위한 13번째 시즌의 압제적인 장비를 먼저 확인해보세요

전쟁의 전조가 점점 크게 울려 퍼지는 가운데, 얼라이언스와 호드의 군대가 천둥왕의 섬 해안을 따라 상륙을 시작합니다. 되살아난 천둥왕과 갈수록 커져가는 그의 군대에 맞서 싸울 때가 왔습니다. 하지만 섬의 공포스러운 적들과 전투를 시작하기에 앞서 천둥의 왕좌에서 만나게 될 15단계 방어구를 먼저 한번 보실까요?

수천 년 전 판다리아가 칼림도어에서 분리되었을 때, 안개의 베일이 판다리아를 감싸 외부인들로부터 신대륙을 감추었습니다. 안개의 베일은 판다리아 본토뿐만 아니라, 고대 악의 터, 바로 레이 션의 천둥의 왕좌도 숨겼습니다. 천둥왕 레이 션이 군림하는 동안, 천둥왕의 성채는 왕의 힘, 그 자체였습니다. 이 타락한 에너지는 레이 션이 죽은 이후에도 곳곳에 잔류하고 있었고, 이제 다시 부활한 천둥왕과 잔달라 트롤들은 그 타락한 에너지의 힘으로 다시 한번 레이 션의 시대를 되찾고자 합니다.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개발 중 페이지에 천둥의 섬에서 만나게 될 야외 우두머리 몬스터를 추가로 공개했습니다! 폭풍 군주 나락크를 여러분께 소개해드립니다.

5.2패치 적용이 얼마 남지 않은 지금, 패치 적용까지 앞으로 남은 시간은 어떻게 게임을 즐기며 5.2패치를 준비할 것인가에 대해 생각을 공유해보고 싶었습니다. 더 쌓아야 하는 평판이 있는지, 현재 소유하고 있는 화폐를 사용해야 하는지, 장비를 업그레이드 해야 하는지, 등등 패치 전후의 게임플레이를 위해 어떠한 선택을 하는 것이 효율적인지에 관한 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이미 공식 홈페이지의 내용을 빠짐없이 읽어온 분들이라면 잘 알고 있는 소식일수도 있지만,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아 정리해봅니다.

5.2 패치와 함께 새로운 공격대 세트 장비와 PvP 시즌이 소개됨에 따라 플레이어가 보유한 상위 단위 화폐가 하위 단위로 전환됩니다. 지난번과 다른 점이 있다면, 이번에는 전환시 점수 제한이 없으며, 기존의 용맹 아이템의 경우 정의 점수로 구매할 수 없고, 새로운 등급의 PvP 장비가 추가된다는 점이 있고, 이에 대한 상호관계가 어떠한 방식으로 적용되는지 설명 드리고자 합니다.

천둥왕의 섬에 레이 션이 자신의 세력을 모아 나타났습니다. 레이 션을 물리치고 다시 태어난 그의 모구 군대가 판다리아 대륙 전체를 위협하기 전에 막아야 합니다. 새로운 도전과 승리감에 목말랐던 아제로스의 영웅들에게는 5.2 콘텐츠 업데이트 천둥왕이 희소식이 될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