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7일 업데이트] 사후세계로부터 돌아오기 전, 어둠땅에서 꼭 해야 할 일들

September 15th 7:00pm에 등록 게시자: Blizzard Entertainment

11월 17일 업데이트: 서리고룡족 원시고룡 및 풀려난 폭풍 사전 확장팩 이벤트 보상 안내문을 추가하였습니다.

아제로스의 용군단이 귀환하면 용사님께서는 어둠땅을 뒤로하고 떠나셔야 합니다. 산 자의 영역으로 돌아가기 전에 사후 세계에서 남은 시간을 알차게 보내려면 다음 확장팩 용군단부터 더 이상 구할 수 없는(또는 획득 과정이 한층 까다로워지는) 몇 가지 보상을 찾아보는 것이 좋지 않을까요?

아래에서 전체 목록을 확인하고, 늦기 전에 하나도 놓치지 말고 모두 수집해 보세요.

어둠땅을 좀 더 멋진 곳으로

위업이자 상위 업적인 “평범한 용사인 내가 알고 보니 사후 세계 최강자?”와 장막을 넘는 자 칭호는 더는 얻을 수 없게 됩니다. 업적 요구 조건 대부분을 1인으로 완료할 수 있고, 공격대 관련 업적은 공격대 찾기를 이용하는 방안도 있으니 참조해 주세요. 신화 던전 업적의 경우, 평균 아이템 레벨 250 이상의 동료들을 모아야 획득할 수 있을 것입니다.

떠나기 전에 운명을 마주하세요

지글스워스 시니어
지글스워스 시니어

운명의 어둠땅 공격대원 업적(과 보상)은 용군단이 출시되면 획득이 불가능해집니다. 해당 업적 획득 시 일반 난이도의 경우 지글스워스 시니어 탈것이 보상으로 증명되며, 영웅 난이도는 운명의 영웅 칭호, 신화 난이도는 어둠땅 공격대 순간이동 능력이 증정됩니다.

나가는 길에 게 한 마리 챙겨가세요

변이된 제레스발굽
변이된 제레스발굽

영웅 난이도 이상의 간수를 처치하면 얻을 수 있는 변이된 제레스발굽 탈것 퀘스트 아이템 역시 더는 얻는 게 불가능해집니다. 간수는 제레스 모르티스에 자리한 태초의 존재의 매장터의 마지막 우두머리입니다. 운명의 공격대 기준으로, 조바알을 상대하려면 평균 아이템 레벨 275 이상의 장비를 보유한 10인 이상 규모 공격대가 필요합니다.

4 시즌 신화+ 업적 및 보상

질서를 바로잡는 죽음방랑자 탈것

질서를 바로잡는 죽음방랑자
질서를 바로잡는 죽음방랑자

간수 조바알이 죽고 새로운 심판관이 등극한 이후, 어둠땅은 다시 위대한 목적의 길에 들었습니다. 특히 몇몇 죽음방랑자는 필멸자 영웅들의 혁혁한 공헌을 알아보고 스스로 탈것이 되겠다고 나섰죠. 질서를 바로잡는 죽음방랑자 탈것을 얻고자 하는 플레이어는 신화+ 평점 2,000점 이상을 달성해야 합니다.

종점에 도착했습니다. 승객 여러분은 모두 하차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제한 시간 안에 20 레벨 이상의 신화 쐐기돌 던전을 완료하면 파멸철로 정비소, 강철 선착장, 작전명: 메카곤, 다시 찾은 카라잔, 타자베쉬로 통하는 차원문을 열 수 있게 됩니다. 하지만 4 시즌이 끝나면 더는 얻을 수 없게 되죠.

리치 왕의 분노 클래식을 플레이하고 탈것을 손에 넣으세요

리치 왕의 분노 클래식에서 죽음의 기사 시작 지역(얼라이언스 캐릭터의 경우 “왕이 걷는 길”, 호드 캐릭터의 경우 “대족장의 축복” 퀘스트까지)을 완료하고 어둠땅과 그 너머 용군단에서 든든한 동반자가 되어줄 서리고룡족 원시고룡 탈것을 손에 넣으세요.

확장팩 사전 이벤트 아이템

원시의 폭풍에서 태고의 정수를 수집해 사나운 바람의 가방 장난감, 원시 폭풍소환수 전투 애완동물을 획득할 수 있습니다. 추가로 본 이벤트 기간에 “정령에 맞서다” 위업과 불안정한 정령 동화체 계승 장신구를 얻을 수 있습니다.

하늘에서 별이 내려와요

우리는 모두 우주의 먼지 영웅 및 신화 업적(운명의 공격대 적용 여부 상관없음)을 기회가 있을 때 획득해 놓으세요. 이 업적을 획득하려면 동료들을 모아 태초의 존재의 매장터에 진입한 후, 우주의 전령의 효과를 받는 상태에서 라이겔론을 처치해야 합니다. 참고로 전투가 끝날 때까지 모두가 살아남아야 합니다. 한 명이라도 사망하면 업적 획득 도전은 실패로 돌아갑니다. 그래도 염려 마세요! 기존의 불사신 업적과 다르게 전투를 초기화하고 다시 도전하면 된답니다.

신화+ 업적과 보상을 미리 받아두지 않은 용감한 용사분들은 어둠땅 사전 패치 출시 전에 서두르시는 게 좋을 겁니다.


4 시즌 평점제 플레이어 간 전투 업적 및 보상

영원한 검투사의 영혼탐식자 탈것 및 칭호

영원한 검투사의 영혼탐식자 탈것과 영원한 검투사 칭호를 얻을 수 있는 기간이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이 보상을 얻으려면 최상위권 용사가 되어야 하는 것은 물론, 정예병 등급으로 3v3 경기에서 50회 승리해야 합니다.

무기 환영: 영원의 융제

무기 환영: 영원의 융제를 노리시나요? 아직 시간은 충분합니다. 평점 2,100점을 달성하면 이 환영을 얻을 수 있습니다.

4 시즌 정예 플레이어 간 전투 방어구 세트

4 시즌 정예 플레이어 간 전투 방어구 세트 형상변환은 평점 2,100점 달성 시 해제됩니다.

용군단이 출시되어 산 자(와 용)의 땅을 다시 거닐기 전에 아래 나열된 보상을 얻는 데 도전해 보세요. 획득 확률이 상향 조정될 예정입니다.

용군단 확장팩 사전 업데이트가 도착하면 확장팩이 종료될 때까지 모든 어둠땅 공격대가 운명의 공격대로 전환됩니다. 결과적으로 탈것을 얻기까지의 과정은 좀 더 어려워지지만, 그 대신 각각의 우두머리가 용군단 출시 시점까지 탈것을 두 개씩 제공합니다.

본격적으로 용군단이 출시되면 신화 실바나스를 처치하고 얻는 복수의 고삐와 신화 간수를 처치하면 얻는 제레스 감시자의 분열체 암호 획득 확률이 대폭 감소하게 됩니다. 그뿐만 아니라 획득하는 탈것의 수도 다시 1개로 감소합니다. (현재 2개)

복수의 고삐

복수
복수

복수는 실바나스를 충분히 섬겼습니다. 그리고 어둠의 여왕을 무찌르는 순간, 이 칠흑의 용매는 용사님을 섬길 것입니다. 신화 지배의 성소에서 실바나스를 꺾으려면 누구보다 용감한 동료 19명을 모아 공격대에 입장해야 합니다. 또한, 모든 플레이어의 아이템 레벨이 239 이상이어야 합니다.

제레스 감시자의 분열체 암호

제레스 감시자의 분열체 암호
제레스 감시자의 분열체 암호

이 불가사의하고 고고한 태초의 존재의 피조물은 완벽한 기하학적 이해를 바탕으로 우아한 흐름을 따라 움직입니다. 이 탈것을 손에 넣으려면 강력한 동료 19명을 모아 신화 난이도 태초의 존재의 매장터에서 간수를 쓰러뜨려야 합니다. 따라서 아이템 레벨 265 이상의 플레이어로 공격대를 구성하는 걸 권장드립니다.


그간 사후 세계에서 보낸 시간을 돌아보며 복귀할 준비를 해보세요. 산 자의 영역으로 돌아가기 전 어떤 보상을 가지고 싶으신가요?

 용군단 웹사이트를 방문해 사전 구매하세요. WorldofWarcraft.com/news에서 새로운 소식을 보실 수 있습니다. 그리고 한국 공식 유튜브와 트위치 채널에서도 팔로우 하는 것을 잊지 마세요!

그럼 용의 섬에서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