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 현황: 넬타리온의 불씨 전망

March 8th 6:00pm에 등록 게시자: Blizzard Entertainment

무대는 준비되었고, 10.0.7 콘텐츠 업데이트를 통해 금지된 해안에서 풍성한 모험을 즐길 때가 되었습니다. 나아가 차기 콘텐츠 업데이트 넬타리온의 불씨에서는 용의 섬 깊은 곳으로 파고들어 섬의 해안 그 너머가 모습을 드러내게 됩니다.


새로운 지역: 자랄레크 동굴

용기를 내어 불가사의한 지하 동굴로 발을 내딛으세요. 여러분은 이 동굴을 탐험하고, 새로운 퀘스트를 수행하고, 흥미로운 주민을 만나고, 업데이트된 용 조련술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또한, 새로운 희귀 및 정예 몬스터를 쓰러뜨리고 보물을 획득하는 것도 가능합니다.

한때 넬타리온은 흑요석 성채를 거점으로 용의 섬을 수호했습니다. 그리고 성채 지하 깊은 곳에는 대지의 수호자가 실험을 행했던 거대 비밀 실험실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금기를 건드린 탓에 다른 위상들에게는 절대로 내보일 수 없었던 곳이지요. 바로 이 전당에 넬타리온이 처음으로 고대 신과 접촉한 어둠의 공간이 있습니다. 그렇게 그는 훗날 데스윙으로 변하게 되는 길을 걷기 시작했죠.

라자게스는 쓰러졌지만 원시술사들은 그 유지를 이어 티탄이 일군 모든 것을 없애려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목적 달성의 일환으로 새로운 동맹을 찾거나, 과거의 연을 다시 지피려 하고 있습니다. 아제로스의 영웅들은 적을 쫓아 자랄레크 동굴에 진출하게 되는데, 이 과정에서 용의 섬 주민인 두더지 인간 니펜과 드로그바의 도움을 받게 됩니다. 두 종족은 지상에서 무슨 전쟁이 벌어지는지 잘 모르지만, 지하만큼은 손바닥 보듯이 꿰고 있으니 플레이어와 그 동맹이 교두보를 마련하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할 것입니다.


새로운 공격대 던전: 어둠의 도가니 아베루스

자랄레크 동굴에 숨겨진 넬타리온의 비밀 실험실에 돌입하세요. 그가 드랙티르를 창조하고 종국에는 고대 신의 속삭임에 굴복한 현장이 여러분을 기다립니다.

플레이어는 현신들을 타도하고, 드랙티르의 유산을 손에 넣으려 하는 비늘사령관 사카레스의 세력에 맞서 9명의 우두머리와 결전을 벌여야 합니다.

일반, 영웅, 신화 난이도 모두 동시에 개방됩니다. 이 장엄한 신규 공격대 던전에서 새로운 직업 세트를 얻을 수 있습니다.

새로운 보상: 티어 세트


용 조련술 콘텐츠 추가

비룡에 올라타 자랄레크 동굴을 종횡무진하고 새로운 특성과 문양, 경주를 살펴보세요. 또한 여정을 진행하는 과정에서 새로운 탈것인 구불구불한 비단비룡을 얻어 취향껏 꾸밀 수 있습니다.


용군단 2 시즌 신화+

용군단 2 시즌에서는 기존에 제외됐던 용군단 던전 4개와 이전 확장팩 던전이 신화+ 목록에 편입됩니다.

  • 담쟁이가죽 골짜기
  • 주입의 전당
  • 울다만: 티르의 유산
  • 넬타루스
  • 자유지대 - 격전의 아제로스
  • 썩은굴 - 격전의 아제로스
  • 소용돌이 누각 - 대격변
  • 넬타리온의 둥지 - 군단

새로운 시즌 속성은 개발 중이며 추후 공개 테스트 서버에서 테스트할 수 있습니다.


용군단 개발이 다음 단계로 접어들면 더 많은 정보를 공유하겠습니다.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공식 사이트에서 더 많은 정보가 공개되니 수시로 방문해 주세요.